[프로필]조선제 교육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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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행시 5회에 최연소로 합격, 줄곧 문교부.교육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교육통으로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 국제교육 분야에 밝다.

나이를 중시한 과거 문교부 풍토에서 고시 후배.비 (非) 고시 출신에게 자주 밀린 아픈 과거도 갖고 있다.

신중한 성격에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며 중요 보직을 맡으면 추진력도 상당하다는 평. 테니스 실력이 수준급. 부인 김혜란 (金惠蘭.47) 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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