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전문지 '슈칸베이스볼' 이 주니치 드래건스 이종범의 특별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만루포를 때린 이종범은 재일동포 김일융 (일본명 니우라) 과의 대담에서 "한국에서 계속 뛰면 여러가지 기록을 낼 자신이 있지만 보다 나은 그라운드와 환경에서 야구하고 싶었다" 고 일본진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근 감기몸살로 시범경기에 결장한 이종범은 오키나와 잔류조와 함께 지난 5일 나고야로 돌아와 7일 팀에 합류할 예정. 이종범의 시범경기 출전은 체력회복 여하에 따라 오는 10일께 잡힐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