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그레이스백화점 경영권이 창업주인 김기식 (金基植.78) 씨로부터 자금담당사장 김흥주 (金興柱.50) 씨와 사보이산업사장 김남웅 (金南雄.45) 씨에게로 넘어갔다.
그레이스백화점은 3일 창업주 김기식회장과 아들 세훈 (世勳) 씨.사위 김종성 (金鍾晟) 씨 등 오너 일가가 모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흥주 자금담당사장이 회장에, 사보이산업 김남웅사장이 대표이사사장에 각각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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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그레이스백화점 경영권이 창업주인 김기식 (金基植.78) 씨로부터 자금담당사장 김흥주 (金興柱.50) 씨와 사보이산업사장 김남웅 (金南雄.45) 씨에게로 넘어갔다.
그레이스백화점은 3일 창업주 김기식회장과 아들 세훈 (世勳) 씨.사위 김종성 (金鍾晟) 씨 등 오너 일가가 모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흥주 자금담당사장이 회장에, 사보이산업 김남웅사장이 대표이사사장에 각각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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