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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콴, CF모델 데뷔…비누광고 10만달러에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나가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미셸 콴 (17.미국) 이 3일 (한국시간) 비누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영화배우가 꿈인 콴의 본격적인 TV 데뷔작이 될 이번 광고는 비누제품업체인 유니레버사가 콴의 에이전트인 세프 골드버그와 출연료 10만달러 (약 1억5천만원)에 합의,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나가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달리다 막판 프리스케이팅에서 태라 리핀스키 (미국)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콴은 오는 31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정상 재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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