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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수술없이 치료" 미국서 새 약품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전립선비대증으로 배뇨에 고통받는 환자는 최근에 개발된 치료제 프로스카르로 외과적 수술없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비뇨기과전문의 존 매코넬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3천40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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