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취업문의 '사랑의 전화'로…실직자 정보센터 개설 무료상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일자리가 필요하거나 몸이 불편하면 사랑의 전화를 찾으세요' .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 (회장 沈哲湖) 이 서울신공덕동 본부 사옥에 실직자를 위한 정보센터를 개설, 취업상담 및 진료.취업교육 등을 무료제공하고 나섰다.

우선 취업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증명사진 한장을 가지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상담할 수 있다.

이 곳은 기업체로부터 구인신청도 받기 때문에 바로 구직정보와 취업 알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온라인 통신망을 통해 다른 곳에서 모아진 다양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5시, 토요일 오전9시~낮12시. 이 곳은 또 실직자나 가족을 위해 의료서비스 센터를 개설, 내과.재활의학과.물리치료과.임상병리과.방사선과 등에 대한 무료 진료도 실시중이다.

02 - 712 - 8600.

차진용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