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프랑스가 '그린운행증' 제도를 실시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도미니크 브와네 환경장관은 11일 정화장치를 장착한 모든 휘발유 엔진 차량과 97년 이후 생산된 디젤엔진 차량 가운데 정화장치를 갖춘 자동차 및 LPG.LNG.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량에 대해 8월부터 그린운행증을 발급, 운행상 특전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리 = 배명복 특파원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프랑스가 '그린운행증' 제도를 실시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도미니크 브와네 환경장관은 11일 정화장치를 장착한 모든 휘발유 엔진 차량과 97년 이후 생산된 디젤엔진 차량 가운데 정화장치를 갖춘 자동차 및 LPG.LNG.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량에 대해 8월부터 그린운행증을 발급, 운행상 특전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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