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11시25분쯤 제주시일도1동 낙원여인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 목조건물 여인숙과 옆 슬래브건물을 모두 태운 뒤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 송철용 (40.전북군산시).황정연 (33.부산시부산진구범전동) 씨, 강아름 (15.제주시도두동) 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 등 모두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제주 = 양성철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11시25분쯤 제주시일도1동 낙원여인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 목조건물 여인숙과 옆 슬래브건물을 모두 태운 뒤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 송철용 (40.전북군산시).황정연 (33.부산시부산진구범전동) 씨, 강아름 (15.제주시도두동) 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 등 모두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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