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옥천전문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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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옥천전문대학은 1백50만 충북도민의 염원을 모아 설립돼 98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성화.정예화된 공업계열 위주로 8개학과에 3백60명을 모집합니다.

우리 대학은 학훈을 '창조적인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인 문화인' 양성으로 정하고 1인1기 자격증 취득이 되도록 이론과 실험실습의 조화를 이룬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을 양성할 것입니다.

아울러 성숙한 사회인의 자질을 함양키 위해 실용영어와 컴퓨터를 숙달시키고 한자교육 등을 병행하여 현대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LG반도체 등 충북도내 13개 유수기업체와 체결한 산학협동협약을 꾸준히 확대, 학생들에게 충분한 현장체험을 통해 졸업생들이 1백%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대학은 학비가 사립대학에 비해 저렴하고 최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보, 신기술 습득에 부족함이 없는 시설을 완비해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어 신설대학이지만 다른 대학에 뒤떨어질 것이 없는 명문대학으로서 자리매김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젊은 꿈을 마음껏 펼칠 도립 옥천전문대학을 선택하십시오.

김광홍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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