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인 독일 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탄생 1백주년 기념공연이자 극단 은빛고기떼 창단공연이다.
유혈과 폭력으로 얼룩진 우리의 현대사를 살았던 민중의 삶에 대한 고찰. 풍자극이다.
정신병동 26호에서 매일밤 열리는 '솔로몬 재판' 의 전모를 그린다.
구약성서에서 유래한 솔로몬 재판은 아기를 둘러 싸고 벌이는 친모와 양모의 양육권 분쟁. 최원석 번안.연출로 안병균.김영웅 등 출연. 2월15일까지 화.수.목 오후7시30분, 금 오후4시30분.7시30분, 토.일.공휴일 오후3시.6시 동숭소극장. 02 - 747 - 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