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장흥면석현리 장흥국민관광지안에 대규모 자동차극장이 조성된다.
12일 양주군에 따르면 2억5천만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관리사무소옆 4백5백평 주차장 부지에 1백5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조성키로 했다.
이곳은 낮에는 유료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오후7시~자정까지만 자동차극장으로 운용되는데 가로 30m.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매일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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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군장흥면석현리 장흥국민관광지안에 대규모 자동차극장이 조성된다.
12일 양주군에 따르면 2억5천만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관리사무소옆 4백5백평 주차장 부지에 1백5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조성키로 했다.
이곳은 낮에는 유료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오후7시~자정까지만 자동차극장으로 운용되는데 가로 30m.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매일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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