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등 재래시장 연초 4일간 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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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남대문.동대문등 대부분의 재래시장들은 새해 첫날인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휴장에 들어간다.

롯데.신세계.현대등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E마트 (남원, 제주점 제외) 는 1, 2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그러나 그랜드.해태백화점과 킴스클럽.까르푸.그랜드마트등 할인점, 해태수퍼마켓은 휴무일 없이 계속 영업한다.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은 2일 자정, 노량진수산시장은 3일 새벽 경매를 재개한다.

한편 용산전자상가.세운상가등 전문상가도 이틀간 휴장한 뒤 3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하며 LG.한화등 대형 슈퍼마켓들도 이틀간 영업을 중지한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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