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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줄이자” 그 노력이 지구를 지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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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날려보낸다는 민들레의 꽃말처럼 ‘지구를 위한 서약’은 지구를 구할 작은 씨앗을 뿌리자는 실천 운동이다.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화면을 둥그렇게 보이게 하는 어안렌즈를 사용해 민들레 한 송이를 촬영했다. [김태성 기자]

오늘은 제39회 지구의 날이다.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 누적배출량은 23위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Save Earth, Save Us’ 캠페인을 했다. 올해는 ‘지구를 위한 서약’ 캠페인을 시작한다. 아파트·기업·정부기관·학교 등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알리고 감축 계획을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이다. 21일 서울 수유동 현대아파트 주민들과 포스코가 가장 먼저 서약했다. 본지는 내년 4월 참여자 중에서 부문별로 우수 사례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캠페인 진행 상황은 중앙일보 환경포털(eco.jo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문의=02-751-5444,

사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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