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해온 장애인 부부 4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26일 오후 부천예식장에서 열렸다.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서 예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는 결혼 20년이 넘도록 예식을 못올렸던 원미구춘의동 河기철씨 부부등 4쌍으로 가족 친지들과 장애인협회 관계자등 3백여명이 참석해 지각 웨딩마치를 올리는 이들을 축하했다.
박종주 기자
가정형편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해온 장애인 부부 4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26일 오후 부천예식장에서 열렸다.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서 예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는 결혼 20년이 넘도록 예식을 못올렸던 원미구춘의동 河기철씨 부부등 4쌍으로 가족 친지들과 장애인협회 관계자등 3백여명이 참석해 지각 웨딩마치를 올리는 이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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