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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러닝메이트로 힐러리 거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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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케리(매사추세츠)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뉴욕)상원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인 드러지리포트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올해 대선에서 부시가 승리하면 2008년 차기 대선에서 힐러리가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케리가 승리하면 그녀는 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 되면서 차기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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