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를 빛낸 동문상’ 3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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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개교 55주년을 맞아 ‘외대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미주총동문회 이사장인 이덕선(사진上) 미국 ATG 회장, 이윤성中 국회부의장, 송승환下 PMC프로덕션 대표이사 등 세 명을 16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개최되는 개교 기념행사 때 열린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금메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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