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보이게 … 화사하게 … 눈부신 4월의 신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화사한 웨딩 드레스 만큼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갖고 싶은 게 모든 신부들의 꿈이다.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각질, 자외선 등으로 예비 신부들의 피부는 거칠고 피부 톤은 어두워지기 마련이다. 얼굴 빛과 잡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체적인 피부 톤을 환하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는 집중 관리 제품을 사용해 집에서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에센스’는 매끄러운 피부결과 균일한 피부 톤을 전달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귤껍질 추출물이 피부 속 독소를 없애 투명감을 주고, 마쉬멜로우 추출물이 피부 영양 공급과 유연성 회복효과를 전달한다는 게 메이커 측 설명이다.

랑콤은 기미, 잡티나 색소 침착 없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블랑 엑스퍼트 GM-화이트TM 스팟 이레이저’를 제안한다. 보이는 기미, 뿌리 깊은 기미, 나타날 기미까지 모두 지워주는 3중 화이트닝 작용으로 8주 후, 피부 속에 생성된 과도한 멜라닌이 사라진다. 단기간 사용만으로도 결혼식 날 잡티 없이 환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이 잘 받기 위해서는 보습 성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과 에센스로 피부 보습과 영양 보충을 위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 주는 얼굴과 목을 위한 탄력 크림 ‘컨투어 리프트 익스트림RX 크림’을 추천한다. 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어린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겉 피부와 속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SK-Ⅱ ‘싸인즈 아이크림’은 눈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노화를 관리하는 아이 전용 제품이다. 수분, 탄력, 눈 밑 처짐과 주름으로부터 보호하게 관리해 준다.

오르비스는 신경 쓰였던 목선과 어깨선을 더욱 드러내고 싶게 만드는 ‘넥케어 에센스’를 선보여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목은 손질이 잦은 얼굴보다 관리가 적어 자외선과 건조한 환경, 나이에 영향을 받기 쉽다.

오르비스 넥케어 에센스는 콜라겐 합성 촉진효과가 있는 보습성분으로 목과 어깨주변에 촉촉함을 부여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끄럽고 탄력 있는 목선과 어깨선으로 가꾸어 웨딩 드레스나 피로연 드레스를 결정할 때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준다.

유희진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