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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선, 윔블던 주니어부 8강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테니스 유망주 전웅선(18.SMI아카데미)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부 8강에 올랐다. 전웅선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주무기인 강한 서비스를 앞세워 2번시드의 앤드루 머리(영국)를 2-0(7-5, 6-3)으로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제니퍼 캐프리오티(미국)를 2-0(6-1, 6-1)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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