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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은행 3곳 민영화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금융구조 조정을 위해 7개 국영은행에 대한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미디어 인도네시아지가 8일 보도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7개 국영은행 가운데 부미 다야은행.다강 네가라은행.엑스포르 임포르은행등 3곳은 그대로 남겨두고 네가라 인도네시아은행등 3곳은 민간 금융기관으로 독립시킨다는 것. 그러나 펨반군안 인도네시아은행의 경우 다른 국영은행과의 합병 또는 민영화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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