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프라노 신영옥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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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세계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삼성클래식 레이블로 나온 3집 음반 '꿈 (Dream)'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지방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줄리아드 음대교수 안토니 매놀리의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곡목은 헨델 '나무 그늘에서' , 벨리니 '난 어여쁜 처녀라네' , 포레 '꿈꾼 후에' 등 이탈리아.프랑스.러시아의 예술가곡. 5일 울산문예회관, 8일 서울 예술의전당, 11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3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관, 16일 광주문예회관. 2만~6만원. 02 - 598 - 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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