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은 18일부터 진료받은뒤 개인사정으로 약품을 찾아갈 수 없는 환자들에게 퀵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까지 약품을 배달해주는 '약품 택배제도' 를 실시한다.
택배요금은 7천원가량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지불하게 되며 병원측은 앞으로 택배사와 계약을 맺어 보다 싸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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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병원은 18일부터 진료받은뒤 개인사정으로 약품을 찾아갈 수 없는 환자들에게 퀵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까지 약품을 배달해주는 '약품 택배제도' 를 실시한다.
택배요금은 7천원가량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지불하게 되며 병원측은 앞으로 택배사와 계약을 맺어 보다 싸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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