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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바둑 최종 예선 19·21일…20명중 5명만 본선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제9기 동양증권배 최종예선이 19일과 2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다.

국내예선을 통과한 10명의 기사와 중국.일본.대만.미국의 프로및 유럽챔피언등 10명이 토너먼트로 대결, 5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1회전 대진은 김만수3단 - 차오다위안 (曹大元.중) 9단, 임선근8단 - 창하오 (常昊.중) 8단, 윤기현9단 - 린하이펑 (林海峰.일) 9단, 강지성초단 - 가타오카 사토시 (片岡聰.일) 9단, 김좌기7단 - 친궈싱 (陳國興.대만) 4단, 조대현8단 - 다케미야 마사키 (武宮正樹.일) 9단, 김희중9단 - 왕레이 (王磊.중) 7단, 백성호9단 - 마이클 레드먼드7단 (미) , 김인9단 - 왕리청 (王立誠.일) 9단, 정현산6단 - 블라디미르 다넥 (유럽챔피언.체코) 아마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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