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이지구 ‘신동아파밀리에’, 3천만원프리미엄 보장 (300세대 보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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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 29일까지 열흘동안 일산 덕이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미분양물량 중 총 200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주말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하루 평균 200명이상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양도세 감면 발표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다.
신동아건설의 경의선탄현역 ‘덕이지구 신동아파밀리에’ 3,316가구 대단지아파트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분양판촉에 나섰다.이와 관련 시공사인 신동아건설과 시행사업자 드림리츠는 기존 계약자를 포함한 신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일산최초 △3천만원프리미엄보장제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발코니확장전액무상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장제 역시 신규 계약자 300가구에 한해 실시된다.지금까지의 분양조건은 1~3회차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후불제로 실시하고, 4~6회차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것이었다.프리미엄보장제란 입주시점까지의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 대비 3,000만원 이상 오르지 않으면 회사가 이를 보장해주는 제도다. 가령 입주 시 아파트의 시세가 분양가 대비 1,000만원만 형성되어 있으면 회사가 2,000만원을 직접 보전하고, 아파트의 시세가 떨어지거나 전혀 오르지 않았을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동아건설이 이번에 내건 프리미엄보장제는 지난 2007년 대구 경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에 적용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프리미엄보장제를 적용한 아파트는 지난 2004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보장제는 단지와 입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시행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공급면적 153㎡(46평)이상 계약하는 신규계약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2010년12월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공급면적 153㎡(46평)의 경우 약 3,500만원 정도의 계약금만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신규계약자는 물론 기존 계약자까지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미 중도금 대출을 진행한 계약자라도 기존에 회사에서 이자후불제로 공급한 만큼 아무런 부담이 없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아울러 신동아건설은 프리미엄보장제에서 제외된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중도금전액무이자,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가 들어서는 고양시 덕이지구는 최근 양도세감면조치로 신규 계약자에 한해 양도차익의 60%를 감면 받는 수혜지역이 됐다. 총 3,316가구로 2010년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8번 출구에 있다.계약후 미등기전매가능,계약금5%,중도금60%전액무이자,시스템에어컨3구 무상설치,발코니확장 전액무상,선착순한정 3천만원 프리미엄 보장이 되는 로얄층300가구는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분양은 신청금 입금(1채당 200만원) 순으로 마감되며 미계약시는 전액환불 된다.

■ 분양방법:신청금 입금순에 의한 선착순 계약
■ 1채당 신청금 200만원 (미계약시 신청금 전액 환불)
■ 농협:1272-01-001030
■ 예 금 주:드림리츠(주)
■ 상담 및 신청금 접수문의: 031)932-18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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