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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지금 거제 칠천량에선 ‘거북선 발굴 작업’ 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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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과, 모마(MoMA)의 건축·디자인 부문 수석큐레이터 배리 버그돌이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한국 건축물을 둘러봤는데요. 그의 건축기행에는 건축가 승효상씨가 함께 했습니다. 두 건축 고수는 경북 영주의 부석사, 안동의 병산서원 등을 둘러보며 건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고수의 1박2일의 여정에 중앙SUNDAY가 동행했습니다.

‘여자들은 스포를 싫어한다’, ‘여자들은 스포츠의 기본적인 룰이나 진행 방식을 모른다’는 게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모든 여자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요. 실제로 여자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스포츠로 ‘먹고사는’ 여자는 꽤 많습니다.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장내 아나운서 박수미씨를 비롯해, 여자농구 전문 방송인 유영주씨, KBS N 스포츠의 김석류, 송지연 씨 등이 그 주인공인데요. 스포츠계를 점령해가는 우먼 파워, 그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지금 가제도 앞바다에서는 410년 전 칠천량 해전에서 침몰한 거북선과 판옥선을 찾는 ‘탐사 작업’이 한창입니다. 과연 400여 년 전 침몰한 거북선이 썩지 않고 남아 있을까요. 수중유물 전문가인 박상언 연구원은 “목선이라도 펄 속에 묻히면 잘 썩지 않는다”며 “펄 속에선 산소가 차단돼 미생물과 좀조개가 번식하지 못해 거북선과 판옥선 등 침몰선의 뼈대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중앙SUNDAY가 칠천도 앞바다 탐사현장을 찾아 발굴 과정을 상세히 취재했습니다.

화장은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여러 실험 결과에 따르면 화장은 여성의 자신감을 높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대인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화장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또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화장의 심리학과 역사,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 방안까지, 화장의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헤지펀드 매니저들에게 지난 해는 죽음의 골짜기나 다름없었습니다. 곤두박질치는 수익률에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빼냈고, 결국 헤지펀드 파산이 이어졌는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10억 달러 넘게 벌어들인 펀드 매니저들이 있습니다. 수학교수 출신인 제임스 사이먼스와 존 폴슨, 존 아널드, 조지 소로스 등 4명입니다. 이들이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추적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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