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사냥은 아직 생소한 점이 많고 추진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야할지 저렇게 해야할지 의문을 갖게되는 경우가 적지않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미리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보자.
- 대회 참가 신청과 정답 제출은 반드시 동일한 장소에서 해야하나. ▶정보사냥대회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제한이 없다.
학교.사무실.자기집등 어디든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된다.
- 정답 제출은 어떻게 하나.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의 정답 제출 페이지에 접속하면 각 문항에 대한 정답 기재란이 나타난다.
각 항목의 번호 하단에 있는 입력창에 정답과 위치, 경로를 상세히 써야한다.
각 항목의 문제를 찾아갈 때마다 정답과 경로를 미리 메모장에 작성해 저장해 두면 편리하다.
- 문제에 있는 단어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결과가 나와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 지 막연할 때가 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검색할 수는 없을까.
▶검색시 하나의 단어나 단어의 나열로만 검색하면 적중률이 낮아진다.
따라서 검색 키워드로 구 (phrase) 를 입력하는게 좋다.
예를들어 "animation festival" 을 입력하는 식이다.
- 정답을 찾다보면 한글이나 영어문장이 빽빽한 페이지를 자주 보게 된다.
재빨리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은 없나.
▶이런 문서의 경우 웹 브라우저 내에 있는 'Find'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Find' 버튼을 누른뒤 문자열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문서내에 원하는 문자열이 있는지 없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중앙일보 전자신문에 빨리 접속하는 방법이 있나.
▶정답을 다 찾아갈 즈음이 되면 웹 브라우저의 파일메뉴에서 'New Web Browser' 항목을 선택, 별도의 화면에 중앙일보 전자신문의 정답 접수 페이지를 미리 만들어놓으면 편리하다.
이때 검색은 다른 브라우저에서 계속한다.
이렇게 사전를 완료해 놓으면 정답을 즉시 제출할 수 있다.
- 미국에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해외부에 신청해야 하나, 고등학생부에 신청해야 하나. ▶유학생은 원칙적으로 해외부에 해당하지만 중.고등학생과 장년부 해당자의 경우는 중학부.고등부 또는 장년부에 접수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주최측의 방침이다.
유명희 <레바 인터넷컨설팅 대표.http: www.rebeccayoo.com>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