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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흥국생명, KT&G 잡고 PO 첫 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흥국생명, KT&G 잡고 PO 첫 승

흥국생명이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에서 KT&G에 세트 스코어 3-2(21-25, 23-25, 25-16, 25-17, 15-8)로 역전승했다. 흥국생명 김연경은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40점)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무제한 연장전 폐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올 시즌 프로야구가 다음 달 4일 개막되며 팀당 경기 수가 지난해 126경기에서 133경기로 늘어난다고 발표했다. 무제한 연장 제도는 폐지되고 연장 12회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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