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세계사회체육연맹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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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71·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최근 세계사회체육연맹으로부터 ‘Eisenhower Fitness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전 장관은 각종 국제행사와 학술대회에서 지구환경 파괴로 인한 악성 바이러스 출현을 경고하고 인류의 바이러스 면역력 증강 필요성을 제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대 수상자로는 조지 부시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영화배우 실베스타 스텔론과 제인 폰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데이비드 머독 댄 공공자선재단 회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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