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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연 7%대 하이브리드채권 2500억 판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외환은행은 연 7%대의 금리를 주는 하이브리드채권(신종자본증권) 2500억원어치를 30~31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만기는 30년으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발행한 후 5년이 지나면 외환은행이 이를 되살 수 있는 조기상환권(콜옵션)이 있다. 발행 금리는 연 7.3%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외환은행이 조기 상환을 하지 않고 10년이 지나면, 이때부터 1%포인트의 추가 금리가 붙는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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