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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 밤 기온차 커 유행성독감 비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부산시는 29일 "최근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유행성 독감 (인플루엔자)에 걸리는 노인과 어린이가 많다" 며 "예방접종을 하는등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을 당부했다.

시는 "환절기에 유행하는 유행성 독감에 걸리면 고열.오환.근육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지면 급성기관지염이나 폐렴에 감염될수도 있다" 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이 독감에 걸리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피하고▶가능한한 쉬면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도록 했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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