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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콜드플레이어 LG 이병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 콜드 플레이어

▶이병규 (LG중견수) 신인왕이 무색하다.

연이은 빈타에 결정적인 실책까지. "선배들이 성의껏 던져줬으면 좋겠다" 던 패기는 간데 없고 다리가 후들거려 수비를 못할 지경인가보다.

5회말 이호성의 안타를 펜스까지 구르게 빠뜨려 게임을 망치고 말았다.

타격에서도 포문을 열 찬스에서 한번도 제몫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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