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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콜드플레이어 동봉철 LG 좌익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동봉철 (LG 좌익수)

안타 구경한지가 너무 오래됐다.

한국시리즈 들어 11타수 무안타. 이리저리 볼을 쫓아다니기만 하고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2 - 1로 앞서던 3회초 1사3루에서 벤치는 자신을 믿고 맡겼는데 1루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해태에서 뛰었던 '호랑이 피' 의 소유자. 친정팀이라고 봐주지 말고 안타 좀 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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