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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관교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정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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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새 인천 시외버스종합터미널 주변도로가 확장 또는 신설되는등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인천시는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인 남구관교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년 6월까지 20억여원을 들여 주변도로 5곳을 확장하고 도로 1곳을 새로 개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터미널 인접도로인 문화회관 맞은편 중앙공원에서 남부경찰서 진입구간은 내년 6월까지 폭 25m (왕복4차선)에서 30m (왕복6차선) 로 확장된다.

이 가운데 중앙공원 인접도로 (길이 1백10m) 는 연말까지, 농산물도매시장 북측도로 (길이 2백90m) 는 내년 6월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또 터미널 남쪽에서 남동로로 이어지는 폭 30m.길이 1천7백40m의 왕복6차선 도로는 내년 6월까지 왕복7차선으로 넓혀진다.

이와 함께 관교로~농산물도매시장을 잇는 폭10m.길이1백80m 도로가 연말까지 신설된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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