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459. 出前の催促 (さいそく) 주문재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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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古賀 : あの, 先程 (さきほど) お刺身 (さしみ) の盛 (も) り合 (あ) わせの出前 (でまえ) を뢰 (たの) んだ者 (もの) なんですが.

店員 : NBアパ - トの 古賀さんですね.

古賀 : ええ, もう1時間 (いちじかん) 近 (ちか) く (た) つんですが, まだでしょうか.

店員 : お待 (ま) たせして申 (もう) し (わけ) ありません. 少 (すこ) し前 (まえ) に出 (で) ましたのでもう着 (つ) くと思 (おも) います.

고가 : 저 - , 아까 모듬회를 주문한 사람인데요.

점원 : NB아파트에 사시는 고가씨죠?

고가 : 네, 벌써 한 시간 가까이 됐는데, 아직이에요?

점원 :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나갔으니까 곧 도착할 겁니다.

◆ 단 어 先程 (さきほど) :아까 お刺身 (さしみ) :회, 생선회 盛 (も) り合 (あ) わせ : ~모듬 お待 (ま) たせする : 기다리게 하다

◆ 해 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점심시간대의 빌딩가는 점심 먹는 것이 전쟁이다.

조금 늦게 가면 어디든지 만원이어서 줄을 서야 한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そば屋 (や) (국수가게)' 'ラメン屋 (라면가게)' 에 배달시킬 수도 있지만 메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먹으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인기 있는 것이 '出前弁 (でまえべんとう.배달도시락)' 다.

메뉴가 매일 바뀌고 반찬이 좋으며 외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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