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제철, 인도에 송유관 강판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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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현대제철은 세계 2위의 송유관 제조업체인 인도 웰스펀사와 연간 10만t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현대제철은 “최고급 강재인 송유관용 강재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2010년 일관제철소 가동과 함께 생산하는 고로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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