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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몽준 부회장, FIFA 집행위 참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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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정몽준 부회장, FIFA 집행위 참석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19일부터 스위스 취리히 FIFA하우스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한국이 개최 신청을 한 2018년·2022년 월드컵 개최지 결정과 관련한 논의가 벌어질 예정이다.

◆박태환, 2014 인천 AG 홍보대사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D-2014일인 16일 안상수 인천시장 겸 조직위원장, 신재민 문화부 차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스타트 2014’ 행사를 열었다. 탤런트 최불암씨와 박태환 선수가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용은, 최경주 재단에 성금 1억원

9일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한 양용은(37)이 고향인 제주도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6일 최경주 재단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미 대학농구 18일 64강전 시작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의 64강 토너먼트가 18일 시작된다. 루이빌대가 전체 톱시드를 받아 중서부지구 1번 시드에 배정됐고 서부지구는 코네티컷대, 동부지구는 피츠버그대, 남부지구는 노스캐롤라이나대가 1번 시드를 받았다. 김진수(20)가 속한 메릴랜드대는 서부지구 10번 시드를 받았다.

◆한양대 농구 감독에 최명룡 선임

최명룡(57) 한국농구연맹(KBL) 기술위원장이 16일 한양대 농구부 감독에 선임됐다. 최 감독은 성동공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산업은행에서 1984년까지 선수로 뛰었다. 이후 산업은행에서 코치와 감독을 지냈고 프로농구가 출범하면서 나래 지휘봉을 잡아 97시즌 준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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