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6시 중앙 뉴스]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채피' 타보니

중앙일보

입력

'환경 다큐'에 '6,70년대 뉴스'가 '한 곳에'

'6시 중앙뉴스가' 3월 16일, 'TV 중앙일보'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현실 속에 등장한 공상과학(SF) 영화나 소설에서 볼 수 있었던 상상 속 첨단과학기술을 만나는 '김민상의 드림테크' ▶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친환경 제품들을 만나는 환경 다큐 '녹색 然금술사' ▶ 새마을운동이 한창이었던 1960,70년대 우리 주변의 일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늬우스 6070' ▶ 다음날 중앙일보에 실리는 소식들을 하루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미리 보는 중앙일보' ▶ 스튜어디스들의 혹독한 훈련 과정 등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대공감' ▶ 건축, 리빙,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톡톡 튀는 디자인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지은 기자의 '톡톡 디자인' ▶ 타잔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 멋진 트리하우스를 소개하는 '세계의 트리하우스' 등 알찬 코너들로 꾸며진 'TV 중앙일보'가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 찾아갑니다.

북 위성 발사 통보에 한·미·일 비상

3월 13일 '6시 중앙뉴스'는 북한이 다음달 4일에서 8일 사이에 위성을 발사한다는 내용을 국제해사기구와 국제민간항공기구에 공식으로 통보함에 따라 한·미·일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정부는 TF팀을 구성하고 일본,미국,러시아와 공조해 미사일 발사계획을 막을 생각입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위험성을 강조했고, 일본은 미사일이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가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활용해 격추할 방침입니다.

청해부대 “다녀오겠습니다”…4개월 뒤 임무 교대

한국군 역사상 첫 전투함 파병으로 기록될 '청해부대'가 오늘 임무지역인 소말리아 해역으로 출항했습니다. 한국 선박의 해상 안전 보장 임무를 부여받은 청해부대의 첫 파병함정인 한국형 구축함, KDX-Ⅱ 문무대왕함은 오늘 오전 진해 군항에서 출항 환송식을 열었습니다. 문무대왕함은 4개월 뒤 같은 임무 교대합니다.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채피' 타보니

미국 해군은 어제, 강원도 동해에서 이지스급 구축함 '채피함'의 전투정보실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대포동 2호 요격이 가능한 SM-3 미사일과 북한 지도부 건물의 창문까지 맞힐 수 있는 토마호크가 탑재된 '채피함'의 성능을 알아봅니다. 채피함의 함장인 한국계 미국인 최희동 중령은 "채피함이 이번 훈련기간 중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해군과 방어적인 작전연습을 할 예정"이며 "연습기간 중 북한이 도발하면 작전임무가 변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첨단 3D 가상현실 고글…5년 뒤 310만원에 출시

3D 입체영상은 물론 맛과 냄새까지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 고글이 영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고글 안에는 환기를 위한 소형 팬이 부착돼 있어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에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5년 뒤 이 장치가 본격 생산되면 가격이 1500파운드, 우리 돈 31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말 '꽃샘 추위'…바람 불면서 체감온도 ↓↓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주도와 호남 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14일 개막

▶정동영, 재보선 출마 선언 ▶커크 USTR 대표 지명자 "한·미 FTA, 반대→지지" ▶'불법 정치자금' 김민석 최고위원 유죄 ▶검찰, 민노총 성폭력 가해자 영장 ▶프로야구 시범경기 14일 개막등이 담겨 있습니다

"2100년까지 해수면 1m 높아질 수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지난 10일 열린 국제기후변화과학회의, ISCCC에 참석한 기후 전문가들이 "2100년까지 해수면이 1m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변의 도시와 섬 등이 침수돼 전 세계 인구의 10%에 해당되는 6억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세계는 홍수와 가뭄·질병 등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방송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