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434. 小包 소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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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配達員 : 小包 (こづつみ) です. ハンコお願 (ねが) いします.

カ ン : はい. ここに押 (お) せばいいですか. どうもお世話 (せわさま) でした. カ ン : 田舍 (いなか) の母 (はは) からだ. たぶん, また食 (た) べ物 (もの) だろう.

カンの妻 : まあ, うれしいわ. 早速 (さっそく) 開 (あ) けてみましょう.

배달원 : 소포입니다.도장을 부탁드립니다.

강 : 네. 여기에 찍으면 돼요? 수고하셨습니다.

강 : 시골의 어머님한테서 왔어. 아마, 또 먹는 것이겠지.

강의 아내 : 어머, 좋아라. 빨리 열어봐요.

* 단 어 小包 (こづつみ) :소포ハンコ : 도장お世話 (せわさま) :수고하셨습니다田舍 (いなか) :시골, 고향早速 (さっそく) :빨리, 곧

* 해 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포가 왔을 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우체국으로 반송해 일부러 찾으러 가야 하는 일이 있었지만 핵가족이 늘고 맞벌이 가정도 많은 지금은 그런 서비스로는 장사가 안된다.

일본에서는 민간 택배업자가 늘어 택배사들간 경쟁으로 인해 서비스가 좋아졌다.

받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야간배달도 가능하다.

또 생선이나 냉동식품을 냉동차로 배달하는 ク - ル便 (びん) 도 일반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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