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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물산등 8개 상장사 5%대주주 한명도 없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국내 7백74개 상장기업중 한일은행등 8개사는 지분의 5% 이상을 소유한 대주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은 17일 국내 상장사중 15개사가 아직까지 증권거래법상 대량보유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중 한일은행등 8개사는 실제로 5% 이상 대주주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주주가 없는 상장사는 한일은행을 비롯해 서울은행.신한은행.동화은행등 은행이 4개였으며 광덕물산.협진양행.신호스틸.삼양광학도 경영권을 좌우할 만한 주주가 없는 상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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