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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김주미(20.하이마트)가 1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개막한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컵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미정(22.테일러메이드)과 아마추어 최나연(17.대원외고1)이 3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2세 아마추어 골퍼 장하나(반원초6)는 2오버파를 쳤으나 아버지가 라운드 도중 조언을 한 것이 인정돼 2벌타를 받고 공동 64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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