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평양 순안구역 부근에서 3천5백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25기의 고인돌무덤을 발굴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북한 중앙역사박물관 학술연구집단이 발견한 이 고인돌무덤은 "납작한 판석들을 층층이 쌓아 무덤칸의 벽을 만들고 그 위에 큰 돌뚜껑을 올려놓은 묵방리형 고인돌무덤" 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안희창 기자
북한은 평양 순안구역 부근에서 3천5백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25기의 고인돌무덤을 발굴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북한 중앙역사박물관 학술연구집단이 발견한 이 고인돌무덤은 "납작한 판석들을 층층이 쌓아 무덤칸의 벽을 만들고 그 위에 큰 돌뚜껑을 올려놓은 묵방리형 고인돌무덤" 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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