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세계문화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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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시각적 정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수백 개의 그림과 사진·삽화가 컬러풀하게 편집돼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사전의 한계점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방대한 문화 카테고리와 755개나 되는 키워드가 청소년들이 문화 콘텐트의 기반이 되는 지식을 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문화 전반을 설명하고있어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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