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늦더위와 일사량 증가로 낙동강 본류인 물금과 매리.남지 지점의 녹조현상이 급속히 확산돼 상수도 취수와 정수에 차질이 우려된다.
낙동강환경관리청은 1일 낙동강 수계의 경북 고령과 하류인 경남 남지, 부산지역 주민의 주취수원이 위치한 물금.매리 지점등에서 원수가 진한 연두빛을 띠는 남조류가 급속히 번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 강진권 기자
최근 늦더위와 일사량 증가로 낙동강 본류인 물금과 매리.남지 지점의 녹조현상이 급속히 확산돼 상수도 취수와 정수에 차질이 우려된다.
낙동강환경관리청은 1일 낙동강 수계의 경북 고령과 하류인 경남 남지, 부산지역 주민의 주취수원이 위치한 물금.매리 지점등에서 원수가 진한 연두빛을 띠는 남조류가 급속히 번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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