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20일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해일로 평남북, 황해남도 20여개 시.군의 1백40여개리가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고 26일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통신은 이번 해일로 해안방파제 9백50여개가 무너져 10만7천6백여 정보의 논이 침수,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안희창 기자
북한은 지난 20일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해일로 평남북, 황해남도 20여개 시.군의 1백40여개리가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고 26일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통신은 이번 해일로 해안방파제 9백50여개가 무너져 10만7천6백여 정보의 논이 침수,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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