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해양조사선 취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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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동해안 해양 탐사를 담당할 해양조사선 '동해로'호<사진>가 16일 동해항에서 취항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42억원을 들여 건조한 동해로호는 136t급(최대 승선인원 15명)으로 14노트의 속력으로 1600마일까지 연속 운항할 수 있다. 동해로호는 연안 해역에서 수온과 바닷물의 움직임.바다속 지형 등을 관측해 바다 지도(海圖) 제작을 위한 정보수집 업무 등을 맡는다.

동해=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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