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의 명품 다빈치 라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MHz의 레이저 조사속도로 가장 빨라

인간의 누구나 잘 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시력교정 수술의 변천만 보더라도 확연히 드러난다. 사실 시력교정의 초기 단계라 할수 있는 90년대만 하더라도 1.0 이상의 좋은 시력도 가능은 했지만 시력교정의 목표는 대략 맨눈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0.6-0.7정도였다. 1.0이상의 더 좋은 시력을 위해 계속해서 엑시머 레이저의 조사방식이 개선되고 안전한 수술법들이 계속 개발되었다. 이른바 라식의 출현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10-20년 전에는 안과의사들도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칼을 대지 않는 시력교정수술인 인트라레이져를 통한 인트라 라식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제는 이전의 시력교정 방법으로 불가능했던 -8-9디옵터 이상의 이른바 초 고도근시도 우리가 밖에서 끼는 콘택트 렌즈를 임플란트 처럼 눈에 심듯이 안내렌즈 삽입술로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다. 이른바 각막 MRI (visante OCT)로 수술전에 눈에 안내렌즈가 삽입된 상태를 미리 시뮬레이션 해서 있을 수 있는 부작용과 합병증을 피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최근에 도입된 200kHz의 비쥬라식이 등장했고 지금은 1MHz의 속도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다빈치 라식까지 등장해 시력교정 수술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시력교정 수술의 정점 다빈치 라식

다빈치 라식은 스위스 자이머 사의 FEMTO LDV 를 사용하는 수술법으로 이미 유럽, 미국과 일본 등의 우수한 첨단 라식센터에서 도입되어 활발히 시술 중이며 유럽CE, 미국 FDA와 한국 KFDA 등의 승인을 통해서 안정성까지 입증된 첨단의 수술이다.

또한 다빈치 라식은 현재 시술되어지는 펨토세컨 레이저중에 가장 빠른 1MHz의 레이저를 사용한다. 1MHz란 1초에 레이저를 각막수술부위에 조사하는 횟수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다빈치는 1초에 100만번의 레이저를 조사한다. 이는 60kH의 아이라식 이나 200kHZ의 비쥬라식에 비해 월등하다. 또 레이저의 크기가 기존의 아이라식5㎛,비쥬맥스의 3㎛보다 작은 2㎛로 수술시 각막절편을 만들 때 크기가 작은 만큼 빈틈없이 레이저를 각막의 수술부위에 조사하기 때문에 사과의 껍질을 깎듯이 수술부위가 매끄럽고 균일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인식(명동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다빈치 라식은 에너지의 자극이 낮아 각막절편 생성시 열상에 의한 각막조직의 손상이 적어 시력 회복이 빨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수술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술이라 할지라도 수술전에 정확한 검사가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 수술전 철저한 정밀검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명동밝은세상안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