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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1.충북 단양 여행쪽지(2)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단양팔경 = 여덟 곳의 명승지를 가르키는 말로 제1팔경과 제2팔경이 있다.

제1팔경은 도담삼봉.석문.상선암.중선암.하선암.사인암.구담봉.옥순봉. 제2팔경은 다리안산.죽령폭포.칠성암.구봉팔문.북벽.온달산성.금수산.일광굴.

▶교통 = 피서철등을 제외하고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거리. 중앙선 신단양역을 중심으로 단양8경이 분포되어 있다.

서울.부산.청주에서 단양행 열차가 있다.

단양군 관광진흥과 (0444 - 20 - 1544, 이하 지역번호 생략)

▶숙박 = 단양관광호텔등 2곳의 호텔과 50여곳의 여관이 있다.

호텔은 9만원. 여관은 2만~2만5천원 (1박.2인1실기준) .

▶음식 = 도토리묵.산채등을 활용한 음식들이 많다.

묵밥정식 (4천원) 과 산채비빔쌈밥 (5천5백원) 이 유명하다.

오학식당 (22 - 3313).장다리식당 (423 - 3960) . ▶관광 = 산수가 빼어난 명승지와 고수동동굴등 볼만한 동굴이 많다.

동굴 입장료는 1천2백원 (어린이)~3천원 (어른) .3개 노선의 유람선이 운행중이다.

충주호유람선 (423 - 8616).장회유람선 (22 - 1188).도담삼봉유람선 (22 - 5683) .

▶특산품 = 3시간이 넘도록 먹물이 마르지 않는 납석벼루, 재래식 가마를 사용한 생활도자기인 방곡도자기가 있다.

납석벼루는 7만원이상 (붓.연적포함) .방곡도자기는 2만원~5만원. 관광진흥과에서 구입상담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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