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위한 '교사경찰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가 14일 국무총리실산하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제출한 교사경찰제는 학생지도담당교사를 경찰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게한후 범죄용의자 체포등 제한된 사법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현재 싱가포르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 학교마다 전담경찰을 배치하는 '학교담당경찰관제' 도입도 함께 건의했다.
창원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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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위한 '교사경찰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가 14일 국무총리실산하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제출한 교사경찰제는 학생지도담당교사를 경찰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게한후 범죄용의자 체포등 제한된 사법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현재 싱가포르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 학교마다 전담경찰을 배치하는 '학교담당경찰관제' 도입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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