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2시쯤 경기도여주시 상공에서 전투비행훈련을 벌이던 공군 전투비행단 소속 한국형 전투기 KFP - 16 (조종사 崔元基소령.36) 이 여주전문대 뒷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는 전파됐으나 조종사 崔소령은 추락직전 낙하산을 타고 비상탈출해 화를 면했다.
공군은 "전투기 추락지점이 야산이어서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고 밝혔다.
오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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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2시쯤 경기도여주시 상공에서 전투비행훈련을 벌이던 공군 전투비행단 소속 한국형 전투기 KFP - 16 (조종사 崔元基소령.36) 이 여주전문대 뒷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는 전파됐으나 조종사 崔소령은 추락직전 낙하산을 타고 비상탈출해 화를 면했다.
공군은 "전투기 추락지점이 야산이어서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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