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 저금리 시대에 주목받는 부동산 임대사업 “원룸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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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부가 서로 금리를 내리면서, 한국은행 금통위가 지난 1월 불과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5.25%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2.5%까지 떨어트렸다. 이렇듯 ‘초(超)저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경기 침체를 피부로 느낄 만큼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자금시장에서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2.98%로, 사상 처음 2%대에 진입했다. 즉, 초저금리 시대가 갑자기 닥치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샀거나 사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듯 시중 금리의 급락으로 레버리지(자금차입)을 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가 정부의 임대사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원룸텔”이 노후 대비 투자수단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임대사업은 노후 소득원으로 부자들이 선호하는 투자대상인데, 특히 공급이 제한적인 핵심 지역의 원룸텔 임대사업은 더 나아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고 있을 만큼 인기 재테크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또한, 시장 상황이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키워준 데다가, 독신자 비율과이혼율이 증가로 원룸텔을 사용하는 주 수요자인 1~2인 가구가 대폭 늘어가고 있어 부동산 틈새 사업으로써 미니 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지난해 714만 가구로 6.7%늘어 매년 40만 이상의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그에 상응하는 저가 소형 공급은 줄고 있어 저소득층과 신혼 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발벗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형 주택 가운데 오피스텔은 사업성이 떨어졌다. 월세부담이큰 싱글족들이 임대료와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룸텔 등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특히, 주거 및 상권의 중심축인 일산의 주엽역에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한국부동산관리의 풀 옵션 원룸텔 “라이프온레지던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관공서 및 유흥업소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잘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변 5분 거리 이내에 한류월드, 킨텍스 전시장, 차이나 타운 등이 위치해있고 서울 도심권으로의 진입이 시워 더욱 임대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라이프온레지던스는 지상 1층∼지상 10층 중 지상 7~8 층 2,072.72㎡ 면적에 116실 규모로 조성되며, 19”TV(모니터겸용), 냉장고, 세탁기, 씽크대, 책상, 침대, 화장실, 쿡탑 , 개별에어컨, 개별온도조절이 가능한 원적외선 난방, 방범 CCTV설치, 카드식전용출입시스템, 디지털도어록 등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입주는 3월 예정이어서 4월부터는 투자에 따른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116실 규모로 분양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분양광고 전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발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청약금의 입금 순서에 따라 종료될 예정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청약 신청자가 대거 집중될 수 있으므로 안정권에 들고자 한다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청약계좌 : 국민은행 293201-04-022025 ㈜한국부동산관리
* 미계약 시 입금하신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상담 및 문의 : 031)925-911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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