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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터넷정보사냥지도]1. 종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97 정보사냥지도 싣는 순서>

<1>종합

〈2〉문화.예술.교육

〈3〉비즈니스.정보통신

〈4〉엔터테인먼트.생활

〈5〉뉴스.학술.공공정보

〈6〉국내 알짜정보

불볕 더위를 뒤로 하고 인터넷 삼매경 (三昧境)에서 지구촌 테마여행을 떠나보자. 세계로 열린 창 (窓) 인터넷의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즐거움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낚고 수영을 즐기는 것 처럼 색다른 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중앙일보가 국내 최초로 지난 95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국제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와 함께 제공하는 '인터넷 정보사냥지도' 는 정보사냥을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세계를 한눈에 보여 주는 정보의 보고 (寶庫) . 정보사냥대회는 95년 1, 2회 대회에 이어 지난해 제3회때는 중.고생, 대학생.일반인.외국인등 모두 4천1백29명이 참가, 폭발적인 인기를 보인데 이어 오는 11월 4회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회에 앞서 정보사냥의 묘미를 돋울 '97 인터넷 정보 사냥지도' 는 올해에는 모두 6회로 나눠 격주 또는 3주 1회꼴로 본지 섹션 in 섹션 '클릭21' 에 게재된다.

인터넷 전문가.검색사.대학교수등의 추천을 받아 내용.디자인.기술.편의성.유명도 등 5개 분야를 종합평가해 선정한 정보사냥지도는 손끝 하나만으로 지구촌을 넘나들 수 있는 정보사냥의 나침반. 정보사냥지도에서 보듯 인터넷에는 ▶뉴스.공공정보 ▶교육.학술 ▶비즈니스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생활.건강 ▶스포츠등 모든 분야의 정보가 다양한 그림.음성.동영상.문자로 들어있다.

사냥을 떠나려면 지도 왼쪽 상단의 야후.알타비스타.심마니.미스다찾니와 같은 검색엔진을 북마크에 미리 저장해 놓고 원하는 정보의 주제어를 입력하면 거미줄 처럼 다양한 기항지 (寄港地)가 나타난다.

이도 불편하다면 수박 한입 물고 지도에 있는 트래블 온라인 (www.travel.com) 로 들어가 보자. 세계 각국의 시원한 해변.휴양지.명산이 펼쳐지며 마치 현지에 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지도에 있는 다양한 웹사이트는 웹 검색프로그램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나 익스플로러의 인터넷 주소 입력란 (URL)에 각각의 도메인명을 치면 단숨에 달려갈 수 있다.

양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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